비 온 뒤 찬바람 불며 서늘…현재 서울 14.3℃
내륙, 종일 흐림…제주 동부·산간 밤까지 가끔 비
동해안·제주도 너울성 파도, 제주도 강풍…안전 유의
봄비가 지나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며 날이 다소 서늘해졌지만, 그래도 공기 자체는 깨끗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4.3도, 아침보다 2도 정도 오르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바람이 다소 강해 쌀쌀하게 느껴지는 만큼 나오실 때는 옷차림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내륙은 비가 모두 그쳤지만, 종일 하늘빛이 흐리겠습니다.
제주 동부와 산간에는 밤까지 약한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찬 바람이 불며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7도, 광주 21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이 다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요,
기온도 예년 수준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도 부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414131414627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